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황교익/비판과 논란 (문단 편집) == 미디어의 책임 == 황교익은 [[식품영양학]], [[정치학]], [[인문학]], [[어학]], [[역사학]], [[인류학]]에 대해서 잘 아는 바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그런 분야에 자신의 음식 평론을 엮어 나가면서 음식문화 개혁을 꿈꾸는 음식정치가를 자처했는데, 이는 [[더닝 크루거 효과]]에 기인한다고 볼 수 있다. 그의 자만심에 바람을 불어넣는 다른 요인은 자극적이고 재밌으면 그만이고 시청률을 끌어 올릴 궁리만을 하는 미디어이다. 막말로 황교익이 얼마나 활개를 치고 다니든지 미디어 매체들이 일절 그에게 관심을 주지 않고 대중들 앞에서 함부로 요리평론가를 자처할 기회를 주지 않았다면, '밥상머리 앞에서 쌈싸 먹으면 고기 먹을 줄 모르는 사람이다'라는 황당한 발언이나 일삼는 정신나간 꼰대이거나 단순히 음식에 대한 출처불명의 음모론이나 푸는 [[파워블로거지|사이비 파워 블로거]] 혹은 [[기레기|편파 기자]] 정도로 인터넷에서 잠깐 화제가 되고 묻혔을 것이다. 방송국 PD가 황교익의 지능적 안티로 보일 만큼 황교익이 출연했던 프로그램의 방송사의 책임 회피와 윤리 부재는 심각한 수준이었다. 전문성이 없음에도 방송 제작진이 다루기 편리한 방송인들을 "전문가"로 포장하고, 이로 인해 시청자들이 잘못된 정보를 습득하는 문제가 악순환으로 이어지는 것에 대해 미디어는 책임을 져야한다. >(전략) > >신정아 사건을 주의 깊게 보고 있는 것은 한국 사회 구성원의 도덕적 수준이 어느 정도인가 확인하기 위해서이다. >신정아 자서전 출판 이후 지금까지의 관찰 결과로는 한국인들은 놀라운 톨레랑스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사기꾼도 받아들이는 이 놀라운 톨레랑스! >사기를 당하는 줄 알면서도 책을 사주는 이 놀라운 톨레랑스! >같이 사기 쳐서 한몫 챙기려는 이들의 글을 퍼다나르는 이 놀라운 톨레랑스! > >[[https://blog.naver.com/foodi2/30106813462|한국인의 톨레랑스, 황교익]] 황교익은 [[신정아]]를 조롱했지만, 사실 신정아와 황교익은 [[동족혐오|서로 비슷한 캐릭터]]다. 두 사람 모두,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하지 않았다|나는 검증된 전문성이 없으나, 내 분야에서는 학위나 경력 따위보다 실력이 더 중요하다]]'''라는 궤변을 고수하고 있다. 학위를 따긴커녕 영어조차 못해서 미국 대학을 포기했지만 아무 근거 없이 자신이 [[큐레이터]]가 될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고 주장한 신정아와, 요리에 대해 제대로 된 경력이 없음에도 근거 없이 스스로를 맛 칼럼니스트라고 주장한 황교익. 둘 다 자기 자신을 전문가라고 포장하여 미디어의 주목을 받았으며, 미디어를 교활하게 이용해서 스스로에게 가짜 권위를 부여했다는 점에서 상당한 유사성이 있다. 반대로 미디어는 제대로 사전 조사를 하지도 않은 채, 비(非) 전문가를 마치 전문가인 것처럼 포장하였다. TV나 인터넷에서 끝없이 망언을 내뱉었건만 황교익은 꾸준히 방송에 출연하고 그 영향력을 유지하고 있었다. 기사 등에서는 '이러이러한 발언을 했다' 내지는 '이러한 발언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 정도만 언급되는 수준이고, 황교익의 여러 오류를 지적하는 기사나 다른 칼럼니스트들의 논평은 찾아보기 어렵다. 백종원 저격 이전부터 논란이 많았음에도 그저 황교익이 이런 주장을 했다고 쓰거나 그냥 네티즌은 반발만 하고 있다는 등의 내용 이외에는 존재하지 않는다. 수요미식회의 게시판 폐쇄는 하차 요구로 인한 폐쇄와 다름없는데, 홈페이지 리뉴얼을 위한 재정비 기간이라고 하면서 해결해야 할 황교익 문제에 대해서는 소극적으로 대한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382&aid=0000678650|‘황교익? 아 몰라’, ‘수요미식회’ 황당 게시판 폐쇄 이유.]] 언론사 요청으로 삭제되는 경우도 있다. 참고로 모바일 실시간 톡은 들어갈 수 있다. 대부분 황교익과 황교익을 섭외한 제작진에 대한 비난과 비판이다. 황교익이 제한받지 않고 계속해서 주장을 펼칠 수 있는 것에는 이러한 배경의 영향도 부정할 수 없다. 전문가들은 일반적으로 비(非) 전문가의 허무맹랑한 주장을 논박하기 보다는 '굳이 반박할 가치를 못 느껴서' 그냥 무시하는 경향이 있는데, 문제는 황교익이 "전문가들이 내 주장에 반박하지 않으니 내 주장은 옳은 주장"이라며 정신 승리를 시전하면서 전문가가 아닌 네티즌들의 반박은 중졸에 악플러다라고 선동하는 것, 그리고 매체를 이용해 이를 적극적으로 선전하고 있다는 점이다. 황교익이 쓴 책, 한국 음식 문화 박물지를 소개하는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6&aid=0000052389|잠깐! 삼겹살·피자·불고기 제대로 알고나 먹자]][[https://archive.is/VsT8M|@]]라는 기사는 참 가관인데 '''기자 출신인 황교익의 글은 기본적으로 ‘사실’에 근거한다. 그는 한국의 전통음식으로 알려진 소불고기가 실은 일본의 ‘야키니쿠’(焼肉)에서 유래된 것임을 ‘입증’하기까지 하며, 한식 세계화의 대표 메뉴로 내세워진 떡볶이와 관련한 한국인들의 모순도 신랄하게 꼬집는다.'''라는 내용이 있다. 야키니쿠 논란은 황교익 한명의 주장이며 결코 입증이 된 바가 아니다. 그리고 [[피자]]에 대해 한국인이 저가격 음식에 속고 있는 것처럼 묘사하고 있다. 한국에서 처음 유행한 피자는 미국식 피자이며 근래에 들어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중심으로 이탈리아식 피자가 함께 인기를 누리고 있다. 따라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미국식 피자와 이탈리아식 피자 양쪽에 대해서 맞는 말을 하고 있는지 보아야 한다. 이 점을 염두에 두고 시작을 해보자면, 우선 이탈리아 피자의 경우 지중해성 기후에서 나는 재료와 유럽 등에서 생산하는 치즈,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만들어내는 다양한 식재료의 조합이 우리나라의 풍토나 식문화와 많이 다르다. 따라서 이탈리아에서는 대량생산이 가능하다거나, 원래부터 대중적인 식재료여서 값이 싸지만, 우리나라에서는 그러지 않은 식재료들이 존재할 수 있다. 이는 미국식 피자에도 적용이 되는 것으로, 농산물 생산력이 세계 최고에 이른 미국은 무슨 먹거리를 만들든 재료비가 우리나라와 비교도 되지 않게 싸게 들어갈 수 있다. 즉, 우리나라에서는 레귤러 사이즈 피자 한 판 만들 재료비로 미국에서는 파티 사이즈나 그 이상 사이즈 피자 한 판도 만들 수 있다는 의미이다. 거기다가 우리나라의 미국식 피자(파파존스나 피자헛, 도미노피자같은 브랜드의 피자 및 이로부터 영향을 받은 많은 국내 브랜드들)는 미국 사람들이 즐겨 먹는 치즈피자나 페퍼로니피자와 같이 재료가 몇 개 들어가지 않는 피자가 아니라 다양한 재료를 위에 올려서 여러가지 식재료와 맛의 조화를 꾀하는 피자들이 인기를 누린다. 따라서 이에 기인한 가격 인상도 무시할 수 없는 요소가 된다. 결론적으로, 우리나라만의 특성에 기인하여 피자가 싼 값에 만들어질 수 없는 요소들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단지 피자가 유래한 국가들에서 싼 값에 팔리니 우리나라 사람들이 속아넘어간다는 주장은 잘못된 것이다. 그런 식의 논리면, 외국에서 김치 팔 때도 우리나라에서 파는 가격 그대로 팔아야 하고, 삼겹살 가격도 마찬가지로 우리나라에서 파는 가격대로 팔아야 하는데 절대로 그렇지 않다. 각 나라의 식재료 수요와 공급에 맞춘 가격 책정이 이루어지는 것이므로, 피자 이야기도 잘못된 주장일 뿐이다. 천상의 컬렉션 기사 중 [[도문대작]]에 관한 기사가 등장했다. 제목을 현대판 황교익이라고 지은 해당 기사는 허균이 최초의 음식 칼럼니스트라고 표현하며 허균과 황교익을 같은 선상에 두는 것처럼 보였다. 전문성이 낮은 사람과 나름 논란이 있지만 대중적으로 위인으로 취급되는 허균에 비유하는 것이다. 그러나 기사 내용을 보면 제목과 다르게 황교익은 언급되는 바가 없다. 사실을 알지 못 하는 사람들이 제목만을 본다면 허균이 황교익과 같다고 오해할 가능성이 높은데다, 허균을 자칭 전문가에 한식을 궤변으로 폄하하는 인물에 비유하는 것은 허균에 대한 모독이라는 의견이 많다. '''현대 한국의 음식이 모두 일본의 영향 아래 있다고 주장하며, 한국의 음식 문화 자체를 무시하고 폄하'''하는 사람과 '''어떻게든 한국의 문화를 수준 낮은것으로 취급하는''' 단체와 만났을 때의 결과가 이렇게 나온 것이다. 미디어가 황교익을 전문가로 대우해주었다는 것을 근거로 자기들의 주장이 맞다고 할 가능성이 큰 것 또한 문제의 소지가 존재한다. 그리고 [[http://bbs.ruliweb.com/nin/board/300143/read/39434233?view_best=1|공개적으로 백종원을 저격]]하는 방송이 '''그것도 EBS에서 방영되었다!''' 황교익이 설탕을 퍼붓는 시늉을 하면서 백종원을 연상시키는 ~유로 끝나는 충청도 사투리를 쓴다. 사람들은 이를두고 백종원에 대한 [[어그로]]와 다름이 없다고 보고 있는 중이다. 평론가로서 건강보다 효율을 추구하는 음식을 비판할 수 있다. 황교익은 이미 2015년 백종원 열풍 초기에 [[황교익/비판과 논란/백종원#s-2|설탕에 대해 백종원을 비판한 바가 있었다.]]. 그러나 2018년이 돼서야 황교익이 그동안 주장한 내용은 정확하지 않고 논란이 많다는 사실이 알려지게 된다. 말하고자 하는 주제와 상관없이 쓸데없이 노골적으로 백종원을 조롱하며 자기 주장을 펴기 때문에, 대중의 반응은 백종원을 질투하는 [[열폭]]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설탕에 대해 지적하는 의견 때문에, 최근 방송에서 백종원은 설탕을 넣을 때 취향에 맞춰서 적당히 넣으라는 말을 반드시 하는 편이다. 황교익은 불고기 어원 논란에 대해 조금식 나아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http://slownews.kr/71205|굿바이 황교익]]대형 언론은 아니지만 몇 가지 빨간색 글로 핵심을 집었다. [[천일염]]의 고찰을 빼면. 당연히 천일염 비판하며 소금을 팔았으니 논란의 소지가 좀 있다. 또 14일 삼겹살에 대한 전문가의 의견이 나왔다. 황교익의 주장과 다르게 일본이 해외에 투자한 곳은 한국이 아니라 대만이었다. 황교익의 수요미식회 하차 이후 유튜버가 되어 황교익 TV를 운영한다고 하자 논란의 인물 [[조덕제(배우)|조덕제]], [[윤서인]] 등 논란의 인물들이 유튜브로 도피하는 것을 다루는 기사가 나왔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25&aid=0002867570|조덕제·황교익 논란의 그들…'황금 도피처' 유튜브로 간다]] 자신과 의견이 안 맞으면 차단할 것이냐는 댓글에 단 답변에서 왜곡된 사실을 이야기했다. 자신이 지금까지 페북, 네이버 블로그에서 댓글을 삭제하거나 신고한 것은 '''그들이 패드립, 욕설을 쓰는 악플러였기 때문'''이었다고 한다. 12월 24일을 기점으로 네티즌들은 페이스북과 블로그를 가리지 않고 황교익의 이야기를 내보내지 말아달라는 등 무관심으로 대응하기 시작했다. 일부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황교익에 관한 게시물이 올라올 때마다 부고나 구속 소식 이외는 필요없다는 등 매우 냉랭한 분위기가 퍼지고 있다. 이 시점에서 황교익은 자신에 대한 비난 여론을 모두 언론의 책임으로 돌리고 있었다. 그러나 역으로 황교익의 궤변을 정확히 꼬집었던 언론은 하나도 없었다는 것이 사실이다. 실시간 검색에서는 황교익을 지면에 할애하지 말라는 이용자들의 컴플레인이 속출하는 중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